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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슈타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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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으로 완성하는 유럽 소도시 여행 가이드 기차·버스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! 차 없이 즐기는 유럽 소도시 여행법유럽 소도시 여행의 매력은 고즈넉한 골목, 광장, 현지인의 일상에 있습니다.하지만 "렌터카 없으면 힘들지 않을까?"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요.사실 유럽은 철도와 버스망이 잘 발달해 있어,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소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.오늘은 기차·버스로 떠나는 소도시 여행 루트와 꿀팁을 소개합니다.프랑스 – 파리 근교 소도시 투어파리에서 기차 한두 시간 거리 안에 소도시들이 가득합니다.도시이동 방법하이라이트지베르니파리 생라자르역 → 버넌역(기차 45분) → 버스 20분모네의 수련 연못루앙파리 생라자르역 → 루앙역(1시간 20분)고딕 성당, 잔다르크 역사랭스파리 동역 → 랭스역(TGV 45분)샴페인 하우스, 대성당이탈리아 – 로마..
2주간 즐기는 유럽 소도시 여행 루트 짜는 꿀팁 대도시만 보긴 아쉽다, 2주 동안 소도시 감성을 만끽하는 법 유럽 자유여행의 매 력은 대도시의 화려함보다도소도시의 고즈넉한 매력에서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.2주 일정이라면 여유롭게 도시와 도시 사이를 오가며,중세 감성·자연 풍경·현지인 일상을 모두 즐길 수 있어요.이번 글에서는 2주간 유럽 소도시 여행 루트 짜는 법과 꿀팁을 알려드립니다.1. 출발지는 항공권 가격과 교통 허브를 기준으로파리, 프랑크푸르트, 로마, 비엔나는 한국에서 직항도 많고 유럽 내 교통망이 발달해 있어 루트 시작점으로 적합합니다.입국 도시와 출국 도시를 다르게 하는 **오픈 조 항공권(멀티 시티)**을 활용하면 동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.2. 루트 짜기 기본 원칙2주면 34개국, 67개 도시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.대도시 + 소도시 세트..